배우 김혜수 측이 모친의 채무 논란에 대해 "법적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혜수의 법률대리인은 입장을 내고 "김 씨는 십수년간 어머니의 빚을 떠안아 왔는데, 연락이 8년 가까이 끊긴 동안 또 금전 문제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문제의 책임은 당사자인 어머니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김혜수의 어머니가 지인들로부터 13억이 넘는 금액을 빌린 뒤 수년째 갚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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