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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노량진 구시장서 집단폭행"…경찰 수사 중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노량진 구시장서 집단폭행"…경찰 수사 중 外
  • 송고시간 2019-07-12 17:30:06
[핫클릭] "노량진 구시장서 집단폭행"…경찰 수사 중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노량진 구시장서 집단폭행"…경찰 수사 중

수협이 지난 10일 노량진수산시장 구시장에서 민주노점상연합회 등 외부단체로부터 직원 3명이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구 노량진수산시장 시민대책위는 "수협 직원들과 시민들 사이에 우발적이고 개별적인 다툼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폭행 상황을 제지한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 20대 배우,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

아역 출신의 20대 배우가 여자친구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새벽 1시쯤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도로에서 함께 술을 마신 여자친구가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게 놔둔 혐의로 28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01%였던 A 씨의 여자친구, 22살 B 씨도 입건했습니다.

A 씨는 대리기사를 부르자고 제안하는 등 여자친구가 운전하는 것을 말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법원 "강다니엘 독자활동 가능"…LM측 "항고"

가수 강다니엘이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할 수 있다고 법원이 재확인했습니다.

강다니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율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LM이 법원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대해 LM측 법률대리인은 항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5월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자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이달 말을 목표로 솔로 데뷔를 준비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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