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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가 필요 없는, 도심 속 캠핑장으로 떠나요!

문화·연예

연합뉴스TV 텐트가 필요 없는, 도심 속 캠핑장으로 떠나요!
  • 송고시간 2019-07-14 02:57:27
텐트가 필요 없는, 도심 속 캠핑장으로 떠나요!

[앵커]

여름 휴가철 캠핑 계획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하지만, 이것저것 챙길 것이 많아 고민이 되곤 합니다.

그런데, 도심 가까운 곳에 이런 고민을 덜어줄 곳이 있다고 해서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남유진 캐스터,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캐스터]

저는 지금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캠핑장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서울에서는 소나기 소식이 예보되어 있는데요.

지금은 비가 내리지 않고 구름 사이로 드는 볕을 가려주면서 캠핑의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주말을 맞아서 많은 가족 나들이객들이 이곳 캠핑장을 찾아왔는데요.

그럼 잠시 가족분들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 제명신·김연호·제윤영 / 서울 성동구>

<질문 1> 오늘 온 가족이 함께 나오셨는데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질문 2> 오늘 친구는 굉장히 즐거워 보이는데 어떤 게 가장 신났어요?

<질문 3> 오늘 저녁 식사 이따가 하실 것 같은데요. 저녁 메뉴 어떤 거 준비하셨나요?

이렇게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 가까운 곳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텐트를 직접 가지고 오지 않아도 캠핑장 내 마련된 텐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이용 시간은 오후 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입니다.

이곳을 찾은 나들이객들은 울창한 나무로 가득한 그늘 아래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또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공기, 신선한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힐링에 젖어 든 모습입니다.

낮에는 유아 숲 체험장을 비롯해 캠핑장 주변 산책을 즐기고 저녁이 되면 맛있는 바비큐를 구워 먹으며 캠핑의 낭만과 아름다운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초복도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찾아오면서 앞으로 3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인데요.

이 더위를 피해서 서울 근교 가까운 캠핑장에 오셔서 캠핑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연합뉴스TV 남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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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