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생과 학교 밖 청소년 인권실태를 처음으로 조사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제2차 서울학생인권 실태조사 대상에 초·중·고교생에 더해 유치원생과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을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인권 실태조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교육청 측은 조사 결과를 오는 2021년부터 시행할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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