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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 영문…새 운전면허증 이르면 9월 나온다

사회

연합뉴스TV 뒷면에 영문…새 운전면허증 이르면 9월 나온다
  • 송고시간 2019-07-15 21:18:52
뒷면에 영문…새 운전면허증 이르면 9월 나온다

이르면 오는 9월부터 면허정보가 영문으로 표기된 운전면허증이 발급됩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우리 운전면허증 효력이 인정되는 외국에서 편의를 위해 신청자에 한해 영문을 함께 표기한 면허증을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면허증에는 이름과 주소 등이 뒷면에 영문으로 기재되며, 오토바이·승용차 등 운전가능 차종도 국제기준에 맞는 기호로 표시됩니다.



영문 면허증 도입 시 영국·캐나다 등 최소 35개국에서 별도 절차 없이 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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