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해찬·황교안 만난 심상정 "어떻게든 선거제 개혁"

정치

연합뉴스TV 이해찬·황교안 만난 심상정 "어떻게든 선거제 개혁"
  • 송고시간 2019-07-16 06:10:45
이해찬·황교안 만난 심상정 "어떻게든 선거제 개혁"

정의당 심상정 신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예방하고 "역사적 책임감을 갖고 정치 개혁을 이끌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심 대표는 "사소한 이해관계로 정치개혁 기회를 놓치면 총선에서 촛불을 부정하는 수구세력의 부활을 허용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어떻게 매듭짓느냐가 중요한 과제"라고 공감하면서도 심 대표가 정개특위 위원장 배분을 놓고 반발한 것에는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만난 심 대표는 "아직도 패스트트랙을 원천 무효해야 한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황 대표는 "잘못된 건 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