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체포됐다 아파트 3층 높이 창문에서 뛰어내려 도망친 50대 마약사범이 도주 12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51살 A씨를 오늘(17일) 오전 5시 2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잠복 끝에 붙잡았습니다.
A씨는 마약 등 전과 20범으로, 이번 소행으로 도주 혐의도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도주 당시 상의를 입지 않고 신발도 신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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