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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금지' 첫날 9건 신고…MBC·석유공사 등

사회

연합뉴스TV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첫날 9건 신고…MBC·석유공사 등
  • 송고시간 2019-07-18 00:06:31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첫날 9건 신고…MBC·석유공사 등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 첫날이었던 어제(17일) 모두 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고용노동부가 밝혔습니다.



MBC 아나운서들과 한국석유공사 직원들의 진정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부는 일단 신고된 사업장들이 법을 위반했는지 등을 살펴 개선 지도할 방침입니다.



현재 전국 지방노동관서에는 167명의 직장 내 괴롭힘 전담 근로감독관과 전문위원회가 편성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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