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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가·대방동 청년 임대주택…대학생 햇살론 재출시

경제

연합뉴스TV 종로5가·대방동 청년 임대주택…대학생 햇살론 재출시
  • 송고시간 2019-07-18 16:36:20
종로5가·대방동 청년 임대주택…대학생 햇살론 재출시

서울 종로5가와 대방동 등 도심 역세권에 청년과 신혼부부가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섭니다.



정부는 어제(17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종로5가역 선거연수원과 대방역 근처 공공청사를 복합 개발해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신규 국·공유지를 찾아 연합기숙사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 주택금융 정책대출의 신혼부부 인정 기간은 5년에서 7년으로 늘리고, '청년·대학생 햇살론'도 내년 재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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