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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예학영, 작년이어 또 음주운전…면허정지 수준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예학영, 작년이어 또 음주운전…면허정지 수준 外
  • 송고시간 2019-07-18 17:31:17
[핫클릭] 예학영, 작년이어 또 음주운전…면허정지 수준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예학영, 작년이어 또 음주운전…면허정지 수준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작년에 이어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예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예 씨는 어제(17일) 새벽 3시쯤 서울 용산구 소월로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48%였습니다.

예 씨는 작년 2월에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해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햄버거 속에 날고기가"…맥도날드 황당 햄버거

고객에게 배달된 맥도날드 햄버거에서 거의 익지 않은 생고기 수준의 패티가 나와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시에 거주하는 31살 A씨는 지난 13일 밤 배달된 맥도날드의 햄버거를 먹는 과정에서 거의 익지 않은 생고기 수준의 패티를 발견하고 회사측에 항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맥도날드 측은 "담당 직원에 의해 잘못 조리된 사실을 확인됐다"면서 "A씨에게 사과하고 제품을 환불 조치했으며 직원 대상 조리 절차 교육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부하 성추행·허위사실 유포' 여경 법정구속

남성 부하직원을 성추행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여성 경찰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강제추행·명예훼손·무고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2017년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부하직원 B씨의 신체 부위를 동의없이 만지고, 동료 직원들에게 B씨의 사생활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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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