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 EQ900·G80 모델과 포드 컨티넨탈 모델이 리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8일) 현대차와 포드 등이 판매한 12개 차종 1만8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제네시스 EQ900과 G80 등 총 4,980대는 운행 과정에서 과다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컨티넨탈 1,930대는 전자식 도어 래치가 오염돼, 주행 중 도어 열림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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