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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맨시티 출신 믹스와 임대 연장

스포츠

연합뉴스TV 프로축구 울산, 맨시티 출신 믹스와 임대 연장
  • 송고시간 2019-07-18 22:35:19
프로축구 울산, 맨시티 출신 믹스와 임대 연장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경쟁을 펼치는 울산 현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믹스의 임대 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2018년 맨시티와 4년 6개월 계약했던 믹스는 IFK 예테보리 임대를 거쳐 지난해 7월 울산으로 다시 임대됐습니다.



지난 시즌 17경기에서 2골을 넣은 믹스는 이번 시즌에도 탁월한 킥과 패스 능력을 앞세워 19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우승을 위해 믹스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달 끝나는 임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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