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국 주택 매매거래가 1년 전보다 28% 이상 줄어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6년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 상반기의 절반 수준으로 주택 매매가 격감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31만4,10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2%, 직전 5년 평균 대비 35.8%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거래량이 1년 전에 비해 56%나 줄었습니다.
다만, 서울의 6월 주택 거래량은 8,990건으로, 5월보다는 11%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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