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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구치소 목욕탕서 넘어져…이마 30바늘 봉합

사회

연합뉴스TV 최순실, 구치소 목욕탕서 넘어져…이마 30바늘 봉합
  • 송고시간 2019-07-19 00:09:23
최순실, 구치소 목욕탕서 넘어져…이마 30바늘 봉합

'국정농단' 사건의 피고인 최순실 씨가 구치소 수감 중 목욕을 하다 넘어져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최 씨는 최근 서울동부구치소 목욕탕 탈의실에서 넘어지면서 이마가 5㎝가량 찢어져 약 30바늘을 꿰매는 봉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얼굴을 좀 다쳐 치료를 받았지만 지금은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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