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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혐의' 버닝썬 이문호 대표 징역 2년 6개월 구형

사회

연합뉴스TV '마약혐의' 버닝썬 이문호 대표 징역 2년 6개월 구형
  • 송고시간 2019-07-19 22:12:38
'마약혐의' 버닝썬 이문호 대표 징역 2년 6개월 구형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투약한 마약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양도 적지 않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이씨는 2018년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강남의 클럽 등에서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포함한 마약류를 10여 차례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이씨에 대한 선고는 다음달 22일에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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