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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물폭탄 몰고 오는 태풍 '다나스'…토요일 남부 관통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뉴스초점] 물폭탄 몰고 오는 태풍 '다나스'…토요일 남부 관통
  • 송고시간 2019-07-20 07:34:16
[뉴스초점] 물폭탄 몰고 오는 태풍 '다나스'…토요일 남부 관통

<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를 향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주에 가깝게 올라오면서 태풍경보가 내려졌고, 내일 남해안에 상륙할 거란 전망입니다.

자세한 태풍 상황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도 제주와 남부지방에서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태풍도 북상하면서 영향을 주고 있을 것 같은데, 현재 어디까지 올라온 상황인가요?

<질문 2> 태풍이 남해안에 상륙할 거란 전망입니다. 언제쯤 한반도에 가장 가깝게 접근해서 남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이나요?

<질문 3> 내륙에 상륙해서 관통을 한다고 하니까 큰 비바람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지역별로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 시점은 언제가 될까요?

<질문 4> 태풍을 바람 태풍인지, 비 태풍인지로 구분하기도 하는데요. 이번 태풍 '다나스'의 경우는 바람과 폭우 중에서 어떤 피해가 더 우려되고 있나요?

<질문 5> 태풍의 진로가 당초 서해상 진출이었다가 대한해협으로 바꼈는데, 이번에 다시 또 남해안 상륙으로 변경됐습니다. 진로 예측이 오락가락하고 있는데, 앞으로 진로가 또 바뀔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질문 6> 일단 바람보다는 폭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건데요. 과거 태풍 '다나스'와 진로나 규모가 비슷했던 태풍들은 어느 정도 피해를 남겼습니까?

<질문 7> 수백mm의 물폭탄이 단 며칠만에 내리는 거라 제주도 그렇고 남부 곳곳에서도 폭우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시청자분들이 태풍이 다가올 때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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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