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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영향…서울 등 중부 올여름 첫 열대야

사회

연합뉴스TV 태풍 다나스 영향…서울 등 중부 올여름 첫 열대야
  • 송고시간 2019-07-20 19:19:19
태풍 다나스 영향…서울 등 중부 올여름 첫 열대야

서울과 경기 등 일부 중부지방에서 올여름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밤새 인천 27.3도, 서울 26.4도 등 수도권과 강원, 충남 등에서 밤 더위가 심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뜨겁고 습한 공기가 유입됐고,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 있는 중부 곳곳에서 열대야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도 일부 내륙에서는 잠 못 드는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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