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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태풍 '다나스' 물 폭탄 쏟아내…현재 위치는?

사회

연합뉴스TV [뉴스특보] 태풍 '다나스' 물 폭탄 쏟아내…현재 위치는?
  • 송고시간 2019-07-20 19:48:20
[뉴스특보] 태풍 '다나스' 물 폭탄 쏟아내…현재 위치는?

<출연 : 김승배 한국기상산업협회 본부장>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전국이 흐리고 곳곳으로 빗줄기가 강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부 지방에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전문가와 함께, 태풍 다나스의 자세한 위치, 예상 경로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승배 한국기상산업협회 본부장 모셨습니다,

<질문 1> 예상대로라면 태풍 다나스는 제주 서쪽 100km 해상에서 북상해서 전남 진도를 거쳐서 목포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현재 위치부터 파악해볼까요?

<질문 2>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의 중심기압은 990hPa이고 최대 풍속은 초속 24m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면 소형 태풍에 속한다고 하죠?

<질문 3> 태풍인 다나스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 지역에 강한 바람과 호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택 곳곳이 침수되면서 피해도 커지고 있다고 해요. 바람이 약하면 괜찮은 거 아닌가 싶은데, 오히려 이동 속도가 늦어지면 피해가 더 크다고 하더라.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질문 4> 태풍 다나스는 지난해 8월 상륙한 태풍 솔릭과 유사한 경로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예상 진로는 어떨까요?

<질문 5> 그렇다면 지역별로 특히 주의해야 할 시간대는 언제가 될까요?

<질문 6> 태풍 다나스는 처음보다는 세력이 다소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있어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가뜨기나 장마기간 아닙니까, 얼마나 많은 비가 오게 될까요?

<질문 7> 태풍 '다나스'가 급격히 약해져 남부 지방에 상륙할 무렵에는 소멸할 것이란 예보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역적인 영향 때문인가요? 앞으로 상황이 크게 악화하지는 않겠다고 봐도 되는 건가요?

<질문 8> 올해 처음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태풍인데요. 7월 태풍 영향이 원래 잦나요? 7월 많은 비로 피해 남긴 태풍은 어떤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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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