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우리나라에 대한 보복성 수출규제로 일본여행 거부 운동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여행업체 대부분의 일본여행 예약률은 평소의 절반 아래로, 취소율은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해외여행객 유치 1위 하나투어의 일본여행 신규 예약자 수는 지난 8일 이후 하루 평균 500명 선으로 평소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인터파크투어도 같은 기간 신규 예약은 50% 줄었고, 예약 취소도 2배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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