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강원FC를 상대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두며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울산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K리그1 22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20분 믹스의 동점골과 12분 뒤 터진 김보경의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승점 47점이 된 울산은 선두 전북 현대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수원에서는 원정팀 성남 FC가 공민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 삼성을 2-1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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