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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법원, 양승태 前 대법원장 보석 여부 결정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법원, 양승태 前 대법원장 보석 여부 결정 外
  • 송고시간 2019-07-22 17:22:39
[AM-PM] 법원, 양승태 前 대법원장 보석 여부 결정 外

하루의 주요일정을 미리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 법원, 양승태 전 대법원장 보석 여부 결정 (서울중앙지법)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 온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보석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는 오늘(22일) 양 전 대법원장을 직권으로 보석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석방될 경우 올해 1월 구속된 이후 179일 만에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 10:30 당정, '한시적 세제 혜택' 등 세법개정안 논의 (국회)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당정협의회를 열고 세법개정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한시적 세제 혜택 부여 방안을 비롯해,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한 연구개발 투자 세제 지원 등을 확대하는 방안을 다룰 계획입니다.



세법개정안 당정협의회에는 민주당 지도부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15:00 이재명 경기지사 항소심 공판…이번주 세차례 재판 (수원고등법원)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두 번째 항소심 재판이 열립니다.

지난 10일 열린 첫 재판에서 이 지사의 친형인 고 이재선 씨의 정신질환 입증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던 검찰과 변호인 측은 오늘 이 지사의 성남시장 재임 시절 비서실장인 윤 모 씨를 상대로 증인 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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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