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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렌터카 피해 급증…수리비 과다 요구 잦아

경제

연합뉴스TV 휴가철 렌터카 피해 급증…수리비 과다 요구 잦아
  • 송고시간 2019-07-22 18:29:42
휴가철 렌터카 피해 급증…수리비 과다 요구 잦아

휴가철 렌터카를 이용할 때 업체에서 수리비 등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 렌터카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이 모두 945건이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해보다 구제 신청이 36.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 별로는 사고 수리비를 과다하게 청구한 경우가 25.1%로 가장 많았고, 예약금 환급이나 대여요금 정산 거부, 사고 경중과 관계없이 동일한 면책금을 청구한 사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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