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김종력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수여하는 올해 2분기 체육기자상 보도상을 받았습니다.
김 기자는 강원랜드가 아이스하키팀 해체를 검토한다는 뉴스를 단독 보도했고, 이후 아이스하키협회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남자배구대표팀 김호철 감독의 OK저축은행 사령탑 내정 논란을 보도한 연합뉴스 이동칠 기자와, 쇼트트랙 대표팀내 성희롱을 다른 KBS 정현숙 기자 등도 보도상을 받았습니다.
SBS 권종오 기자는 남북스포츠교류를 연속 보도해 기획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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