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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日영사관서 반일시위 연행 청년 6명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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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부산 日영사관서 반일시위 연행 청년 6명 석방
  • 송고시간 2019-07-23 16:18:13
부산 日영사관서 반일시위 연행 청년 6명 석방

부산 일본 총영사관에서 일본의 경제 보복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다 경찰에 연행된 청년들이 약 8시간만에 모두 석방됐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앞서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체포된 반일행동 부산청년학생 실천단 소속 대학생 6명을 어젯(22일)밤 10시20분쯤 전원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들은 어제 오후 2시 반쯤 부산 일본 총영사관 마당에서 일본을 규탄하는 내용의 플래카드 펼치고 '사죄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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