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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양현석 YG 전 대표 강제수사 검토

사회

연합뉴스TV 경찰, 양현석 YG 전 대표 강제수사 검토
  • 송고시간 2019-07-23 17:23:43
경찰, 양현석 YG 전 대표 강제수사 검토

경찰이 외국인 투자자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양 전 대표에 대한 계좌추적 등 강제수사에 돌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은 양 전 대표를 포함해 총 4명을 수사선상에 올려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임의제출로 확보한 자료와 관계자 소환조사 등을 통해 단서를 확보해 수사로 전환한 것"이라며 "공개소환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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