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상 중장년층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이 나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55세에서 79세 사이의 인구 1,384만 3,000명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7.6%로 한 해 전보다 0.9%포인트 높아졌습니다.
고용률 역시 0.7%포인트 오른 55.9%로 집계됐습니다.
이 연령대 인구 중 연금을 받는 사람의 비율은 45.9%로 한 해 전보다 0.3%포인트 늘었고, 연금수령액도 평균 61만원으로 4만원 더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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