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새벽 1시쯤 청주영덕선 고속도로 속리산 휴게소 부근 42km 지점 고속도로에서 5t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탱크로리와 충돌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5t 화물차 운전자였던 62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과 한국도로공사, 보은구청은 5t 화물차에 실렸던 페인트가 근처 하천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고 도로에 모래를 뿌리는 등 추가 오염을 막기 위한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