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수소에너지 제조에 쓰이는 촉매 가격을 대폭 낮추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재료연구소 최승목 선임연구원은 오늘(23일) 귀금속인 백금과 이리듐 대신 구리와 코발트를 촉매로 활용해 현재의 천분의 1 수준 비용으로 물 분해를 통한 수소 제조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성과는 지난해 11월 미국화학회가 발행하는 전문지에 게재됐으며, 일부는 국내 특허로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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