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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공단조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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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이천시,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공단조성 촉구
  • 송고시간 2019-07-24 07:28:10
이천시,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공단조성 촉구

엄태준 경기 이천시장은 오늘(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핵심부품 및 소재 국산화를 위해 SK하이닉스 본사가 있는 이천시에 관련 공단을 조성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엄 시장은 일본 정부의 반도체 부품 및 소재 수출규제 조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미래 전략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공단 조성이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 이천에는 D램과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하이닉스 M10, M14 생산라인이 가동 중이고 2020년 하반기 완공 목표로 15조원을 투입해 M16 생산라인을 건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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