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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 가방공장 창고서 불…인근 주민 대피

사회

연합뉴스TV 용인 기흥구 가방공장 창고서 불…인근 주민 대피
  • 송고시간 2019-07-24 16:07:58
용인 기흥구 가방공장 창고서 불…인근 주민 대피

어젯(23일)밤 10시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여행용 가방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다세대 주택 거주민 95명이 한밤 중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이 난 곳은 660여 제곱미터 크기의 2층짜리 철골구조 건물 창고로, 내부에는 2,000여개의 플라스틱 여행용 가방이 보관 중이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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