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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상 "韓, 국제법 위반" 주장하면서도 "민간교류 계속해야"

세계

연합뉴스TV 日외무상 "韓, 국제법 위반" 주장하면서도 "민간교류 계속해야"
  • 송고시간 2019-07-24 16:28:12
日외무상 "韓, 국제법 위반" 주장하면서도 "민간교류 계속해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과 관련해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양국 사이 민간 교류가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고노 외무상은 기자회견에서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해 "한국 측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상황에 변함은 없다"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 정부 사이에서는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국민들 사이의 교류가 제대로 계속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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