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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명 사상 클럽' 상표권 침해로 피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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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7명 사상 클럽' 상표권 침해로 피소될 듯
  • 송고시간 2019-08-03 07:29:40
'27명 사상 클럽' 상표권 침해로 피소될 듯



2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C클럽이 미국의 유명 브랜드를 도용한 혐의로 피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허법인 화우 측에 따르면 C클럽 상호의 상표권자인 미국 뉴욕 '어글리 인코포레이티드'는 상표권 침해 혐의로 해당 클럽을 고소할 예정입니다.



어글리 인코퍼레이티드는 미국뿐 아니라 일본, 영국, 독일 등 세계적으로 27개의 직영 또는 프랜차이즈 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2000년 개봉한 미국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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