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내부에서 대여투쟁 기금을 모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당 사무처는 최근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보낸 공문에서 "문재인 정부의 독주를 막기 위해 치열한 원내외 투쟁을 하고 있다"며 헌금을 독려했습니다.
당 관계자는 지난 패스트트랙 투쟁 때 여러 의원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제안했다고 전하고 중앙당이 적극 홍보하지는 않았지만 30여명의 의원이 투쟁기금을 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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