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정부, 청약시스템 개편 내년 2월로 연기 추진

경제

연합뉴스TV 정부, 청약시스템 개편 내년 2월로 연기 추진
  • 송고시간 2019-08-05 21:23:03
정부, 청약시스템 개편 내년 2월로 연기 추진

정부가 청약업무 이관 작업을 애초 오는 10월에서 내년 2월로 연기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에 청약업무 이관을 10월 1일에서 내년 2월 1일 자로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주택법 개정안 통과가 지연되고 있는 데다 청약 시스템 가동 테스트를 위해 성수기인 9월에 청약업무가 중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금융결제원 노조가 청약업무 이관 연기에 반대하고 있어 연기가 가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