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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보내줄께" 골퍼 박성현 父 사기 피소

사회

연합뉴스TV "대학 보내줄께" 골퍼 박성현 父 사기 피소
  • 송고시간 2019-08-07 07:38:55
"대학 보내줄께" 골퍼 박성현 父 사기 피소

프로골프 박성현 선수의 아버지 박모씨가 사기 등의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6월말 고소장을 접수했고, "통상 절차에 따라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지역 한 대학의 축구부 감독인 박씨는 자녀를 대학에 입학시켜주고 청소년 대표를 시켜주겠다고 속여 학부모들로부터 수천만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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