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방사성 오염수 100만 톤을 바다에 방류하려 한다는 국제환경단체 소속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원자력 분야 전문가인 숀 버니 그린피스 수석은 '이코노미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아베 내각과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 쌓여있는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100만 톤 이상을 태평양에 방류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경우 "특히 한국은 위험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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