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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 인테리어 대금 미지급 혐의 피소

사회

연합뉴스TV 가수 박효신 인테리어 대금 미지급 혐의 피소
  • 송고시간 2019-08-11 19:39:23
가수 박효신 인테리어 대금 미지급 혐의 피소

가수 박효신 씨가 인테리어 공사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7일 경기 양주경찰서에는 박씨가 2016년 소속사 건물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대금 2,500만원을 업자에게 지급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라며 "사건발생 장소 등을 고려해 수사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씨 소속사 러브엔터테인먼트는 "명백한 허위"라며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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