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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클럽 차량사고' 운전자 금고 5년

사회

연합뉴스TV '축구클럽 차량사고' 운전자 금고 5년
  • 송고시간 2019-08-13 06:13:37
'축구클럽 차량사고' 운전자 금고 5년

지난 5월 초등학생 2명을 숨지게 하고 행인 5명을 다치게 한 '축구클럽 차량사고' 운전자에 대해 검찰이 금고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2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사설 축구클럽 코치 A씨의 결심 공판에서 금고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초범이지만 과실이 크고 피해 보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는 "앞으로는 죄를 짓지 않고 반성하겠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달 25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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