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영화 '봉오동 전투', 광복절에 300만 관객 돌파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영화 '봉오동 전투', 광복절에 300만 관객 돌파
  • 송고시간 2019-08-16 18:41:46
영화 '봉오동 전투', 광복절에 300만 관객 돌파



영화 '봉오동 전투'가 광복절인 어제(15일) 오후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7일 개봉한 이후 9일만입니다.



이는 1천만 영화인 '국제시장'보다 하루 빠르게 300만을 돌파한 것이라고 배급사 쇼박스는 설명했습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거둔 독립군의 전투를 다룬 영화입니다.

개봉과 동시에 항일 영화로 주목받았고, 특히 광복절에 이 영화를 찾았던 관객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