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경성이 한국 정부가 일본에서 수입되는 폐플라스틱 등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기로 하자 정보 수집에 나섰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환경성 담당자는 뜻밖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지난해 한국으로 수출된 폐플라스틱은 전체의 10% 정도로 당장 큰 영향이 나올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환경성은 당분간 폐기물 처리업자의 폐플라스틱 보관 기한 연장을 일부 허용하고 처리시설 증설과 종이를 포함한 대체품으로의 전환에 힘을 쓸 것이라고 교도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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