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가출신고됐던 20대男 빈집서 숨진 채 발견

사회

연합뉴스TV 가출신고됐던 20대男 빈집서 숨진 채 발견
  • 송고시간 2019-08-17 07:21:25
가출신고됐던 20대男 빈집서 숨진 채 발견

4년 전 가출 신고된 20대 남성이 과거 자신이 살던 주거지 인근 빈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20대인 A씨는 지난 6월 29일 동작구 신대방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백골화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15년 10월 가출 신고된 상태였고, 우울증 진단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