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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직지원정대 10년만에 귀향…따뜻하게 잠들길"

정치

연합뉴스TV 문 대통령 "직지원정대 10년만에 귀향…따뜻하게 잠들길"
  • 송고시간 2019-08-18 02:42:57
문 대통령 "직지원정대 10년만에 귀향…따뜻하게 잠들길"

문재인 대통령이 10년만에 히말라야에서 돌아온 고 민준영, 박종성 직지원정대원의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금속활자본 직지를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두 대원의 도전정신을 자랑스럽게 기억할 것"이라며 "그들이 가족의 품에서 따뜻하게 잠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0년 동안 마음속에서 두 대원을 떠나보내지 못했던 유가족과 동료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히말라야에 아직 잠들어있는 우리 산악인 100여 명의 귀환을 염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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