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가입자가 지난달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 가량인 2,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는 2,506만 1,2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신규 가입이 가능한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지난달 9만 932명 증가했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무주택자 위주로 청약제도를 개편한 데 이어 민간택지 아파트의 분양가 상한제를 추진하자 청약통장 가입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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