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남편인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불화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 씨는 오늘(18일) SNS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라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주 남편 측에서 보도기사를 낸다고 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는 2015년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작품 종영 직후 교제를 시작한 사실이 공개됐고 이듬해 5월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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