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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강북 우선투자 원칙 여전"

사회

연합뉴스TV 박원순 시장 "강북 우선투자 원칙 여전"
  • 송고시간 2019-08-19 02:30:46
박원순 시장 "강북 우선투자 원칙 여전"

지난해 강북 삼양동 한달 살이를 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1년이 지난 지금도 강북 우선투자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삼양동에서 한 달 간 경험은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패러다임을 '강북 우선투자'라는 방향으로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됐다"며 "그 이후 시정 전 분야에 이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1년 전 박 시장이 약속한 사업 중 28개를 완료했고 12개는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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