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상주가 포항을 격파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상주는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원) 26라운드 홈경기에서 포항을 2대 1로 제압하고 7위에서 5위로 도약했습니다.
전반 8분 윤빛가람의 선취골로 앞서간 상주는 후반 18분 김용환에게 동점 골을 내줬지만, 5분 만에 박용지가 결승 골을 터트렸습니다.
인천은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최하위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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