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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전처 "위장이혼 황당…양육비도 못받아"

사회

연합뉴스TV 조국 동생 전처 "위장이혼 황당…양육비도 못받아"
  • 송고시간 2019-08-19 21:13:35
조국 동생 전처 "위장이혼 황당…양육비도 못받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동생의 전처 조모씨가 위장이혼 의혹과 관련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씨는 호소문을 통해 "2009년 4월경 합의 이혼한 후 위자료와 양육비를 받지 못해 아이 키우기가 어려워 김해 친정으로 내려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전 남편이 사업을 한다며 이름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도움을 요청하면 어쩔 수 없이 도와주곤 했다"며 "밉지만 자리를 잡아야 아이도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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