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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직원 폭행한 태국여성 2명 입건

사회

연합뉴스TV 이태원 클럽 직원 폭행한 태국여성 2명 입건
  • 송고시간 2019-08-20 07:13:02
이태원 클럽 직원 폭행한 태국여성 2명 입건

20대 태국인 여성 2명이 이태원 클럽에서 클럽 보안요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동폭행 혐의로 태국인 27살 A씨와 23살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새벽 3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자신들을 내보내려 한 보안요원들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는 등 직원 4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관광비자로 6월 입국한 이들은 과거 해당 클럽에서 성매매를 시도해 입장 불가 명단에 올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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