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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모텔 엽기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결정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모텔 엽기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결정 外
  • 송고시간 2019-08-20 17:31:34
[AM-PM] '모텔 엽기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결정 外

오늘(16일)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들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07:00 코레일,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시작…내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 및 지정 역·대리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레일이 승차권 예매를 시작했습니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 온라인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며, 역과 승차권 판매대리점의 예매는 예년보다 1시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예매 대상은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전용열차의 승차권입니다.

▶ 14:00 '모텔 엽기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결정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경찰이 '모텔 엽기 살인사건'의 피의자 A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오늘 결정합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오늘 외부전문가 4명과 경찰 내부위원 3명 등 최소 7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의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와 범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얼굴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 18:00 비건 대표 방한…북미 실무협상 사전협의 예상 (김포공항)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미연합훈련 종료시점에 맞춰 오늘(20일) 오후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열흘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하반기 연합훈련에 북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잇달아 발사하며 강하게 반발했는데요.



훈련 종료에 맞춰 이뤄지는 비건 대표의 이번 방한에 북한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북한이 주장해 온 협상저해 요인이 해소된 만큼 북미 간 실무협상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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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