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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훈련 마지막 날 "용납 못할 군사적 도발"

정치

연합뉴스TV 北, 한미훈련 마지막 날 "용납 못할 군사적 도발"
  • 송고시간 2019-08-20 19:47:53
北, 한미훈련 마지막 날 "용납 못할 군사적 도발"

북한이 후반기 한미연합지휘소훈련 마지막 날에도 우리 정부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20일) '연합지휘소훈련의 허울은 벗겨졌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남측의 한미 연합지휘소훈련은 용납 못할 군사적 도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신문은 "훈련에 수복 지역에 대한 안정화 작전이 포함됐다"며 "북침을 목적으로 한 도발적인 불장난 소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지난 11일부터 실제 병력과 장비를 동원하지 않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후반기 연합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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